외부시설
- 진주 8경중 1경 '진주성 촉석루'
- 자나 깨나 백성들과 함께 한 누각 예서 바로 세상인심 환하게 드러났네 임진, 계사 묵은 함성 나라 지켜 몸 바친 듯 충절의 일 번지로 오늘 다시 드높이세
- 영남 제일의 누각, 진주성의 위상을 대변
- 촉석루는 진주의 상징이자 영남 제일의 누각. 진주성 남쪽 석벽 위에 장엄하게 높이 솟은 웅장 한 위풍은 진주성의 위상을 대변하고 있다. 성의 남쪽에 있다하여 남장대, 향시를 치르는 고사장 으로 장원루라고 한다. 고려 고종28년 주목사 김지대가 창건, 6.25 전쟁으로 불탄 것을 1960년 진주고적보존회에서 중건하였다.
| 명소명 | 진주성 촉석루 |
|---|---|
| 시간 및 거리 | (타니에서 자가용기준) 약 31분 / 총 22.32km |
| 위치 | 경남 진주시 본성동 500-1 |
| 특징 및 기타 |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8호. 임진왜란 때 의기 논개가 낙화(落花), 순국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
- 진주 8경중 2경 '남강의암'
- 버림으로 얻은 사랑 절개로 되살아나 입다문 님의 진실 사리로 굳었네 의기 논개 붉은 마음 노을보다 더 고우니 4백년 물굽이도 이제 금 푸르나니
- 의리를 세운 바위, 의암(義巖)
- 진주성 촉석루 암벽아래 남강 물속에 있는 바위로서 임진왜란 때 논개가 이 바위에서 왜장을 껴안고 투신한 후 의리를 세운 바위라 하여 의암(義巖)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오랜 시일을 두고 눈에 뜨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움직여 암벽쪽으로 다가섰다가, 때로는 강쪽으로 이동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 명소명 | 남강 의암 |
|---|---|
| 시간 및 거리 | (타니에서 자가용기준) 약 31분 / 총 22.32km - 진주성내 위치 |
| 위치 | 경남 진주시 본성동 500-1 (진주성내 위치) |
| 특징 및 기타 | 2001년 9월 27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235호로 지정. 최경회가 남강에 투신하여 자결하자 논개가 그의 복수를 위해 열손가락 모두에 가락지를 끼고 왜장을 껴안아 투신한 것으로 유명. |
- 진주 8경중 3경 '뒤벼리'
- 시내에서 뺨 맞고 모퉁이서 눈 흘기네 여리디 여린 마음들 그 품안에 껴안고 봄으로 벼랑 사이 온갖 풀, 꽃 길러내며 가을 붉은 단풍 꽃비를 흩뿌리네
- 남강의 오묘한 풍치를 연상케 하는 곳
- 남가람 문화거리를 마주보며 남강 가에 우뚝 솟은 벼랑으로 굽이쳐 흐르는 남강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는 곳이다. 진주성의 동쪽 기슭을 흘러가던 남강의 물결이 갑자기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휘돌아 흐르기 시작하면서 병풍을 두른 듯 깎아지른 절벽이 강줄기를 따라가며 절정을 이룬다.
| 명소명 | 뒤벼리 |
|---|---|
| 시간 및 거리 | (타니에서 자가용기준) 약 34분 / 총 24.492km |
| 위치 |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 |
| 특징 및 기타 |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친구·가족과 산책하기에도 좋고 남강변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라이딩을 하기에도 좋다. |
- 진주 8경중 4경 '새벼리'
- 진주라 천리 길도 예서부터 헤아리네 진주사람 첫 마음도 여기서 시작하니 새벼리 석류공원 드나들며 쉬어가세 진주고을 인심이야 겉과 속이 다르잖네
- 남강과 절벽을 따라 펼쳐진 풍경이 아름다운 곳
- 시내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한 새벼리는 가좌동에서 주약동에 걸쳐있는 절벽을 말하는데 아래의 남강과 절벽을 따라 펼쳐진 도로가 주변 경관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곳이다. 입구에는 석류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망원정에 오르면 칠암지역과 도동지역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 명소명 | 새벼리 |
|---|---|
| 시간 및 거리 | (타니에서 자가용기준) 약 31분 / 총 23.78km |
| 위치 | 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 |
| 특징 및 기타 | 새벼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은 석류공원. 망원정에 오르면 칠암지역과 도동지역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
- 진주 8경중 5경 '망진산 봉수대'
- 예부터 정갈한 맘으로 봉화를 올린 뜻은 나라의 중대한 일 모두에게 알림이라 진주사람 소원 담아 통일의지 지펴내니 눈 아래 천년고도 시방 살아 꿈틀대네
- 봉수대에서 바라보는 시내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 예부터 외적의 침입을 알리는 통신 수단으로 이용된 것으로 크기는 옛날의 것보다 1/3로 축소 조성되었다. 석류공원보다 진주 시내를 전체적으로 더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날씨가 맑은 날은 지리산까지 볼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 보는 시내 야경은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다. 자동차가 봉수대까지 올라갈 수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이다.
| 명소명 | 망진산 봉수대 |
|---|---|
| 시간 및 거리 | (타니에서 자가용기준) 약 27분 / 총 21.93km |
| 위치 | 경상남도 진주시 봉수대길 116 (망경동) |
| 특징 및 기타 | 1996년 8월 16일 폐지된지 1백여 년 만에 진주시민의 힘으로 '망진봉수'로 복원되어 현재 첨단통신 시설 중계탑인 진주 MBC의 망진산 송신소와 진주 KBS의 망진산 중계소가 설치돼 있다. |
- 진주 8경중 6경 '비봉산의 봄'
- 우러러 비봉산의 정기를 받아 봄으로 피어나는 듯 생명이 경이롭다 복사 꽃 만발하니 종달새도 노래하네 비봉이여 새 천년도 이처럼 피어나게
- 꽃이 만발하여 가는 이의 걸음을 멈추게 하네
- 비봉산은 시내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산을 중심으로 비봉공원이 형성되어 있으며 산 동쪽에 의곡사(義谷寺)와 연화사가 있고, 서쪽 기슭에는 비봉루(飛鳳樓)가 있다. 봄에는 복사꽃이 만발하여 가는 이의 걸음을 멈추게 한다.
| 명소명 | 비봉산 |
|---|---|
| 시간 및 거리 | (타니에서 자가용기준) 약 33분 / 총 23.29km |
| 위치 | 경상남도 진주시 상봉동 |
| 특징 및 기타 | 산을 중심으로 비봉공원이 형성되어 있으며 산 동쪽에 의곡사(義谷寺) ·연화사 등이 있고 서쪽 기슭에는 비봉루(飛鳳樓)가 있다. |
- 진주 8경중 7경 '월아산 해돋이'
- 월아산 솟은 해사 서기를 비추니 흐르는 남가람에 매운 얼 다시 뜬다 일구고 가꾸는 맘 알알이 맺혀 슬기로 살아가는 내일을 여세
- 금호지와 어우러진 해돋이 광경이 일품
- 월아산은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산이다. 장군대봉과 국사봉 사이 밑바닥(질매재) 에서 튀어 오르는 해돋이 광경은 금호지와 어우러져 탄성을 자아낸다. 또한 아산토월(牙山吐月)이라 하여 동쪽 멀리 우뚝 솟은 월아산이 달을 머금고 금호지에 토해내는 장면은 천하일품이다.
| 명소명 | 월아산 |
|---|---|
| 시간 및 거리 | (타니에서 자가용기준) 약 38분 / 총 28.49km |
| 위치 | 경남 진주시 문산읍 상문리 |
| 특징 및 기타 | 높이 482m로 '장군대'라 부르는 남쪽 봉우리가 유명하다. 등산코스로도 많이 이용하며 특히 해돋이가 일품이다. 사찰로 산 서쪽에 '청곡사'가 있는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사찰 중 한곳이다. |
- 진주 8경중 8경 '진양호 노을'
- 문득 사무치는 바가 있을 때 진양호로 달려가세. 거기 해 어스름 스러지기 직전의 노을을 보세. 때로는 저무는 것이 이다지도 아름다울 줄이야. 붉은 물감 진양호에 풀어놓은 날.
- 노을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
- 진양호는 덕천강과 경호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인공호수이다. 이곳의 노을은 진양호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무한한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공원으로 조성된 진양호는 연인들과 가족들의 휴식 공간으로, 때로는 데이트 장소로 즐겨 찾는 곳으로 노을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 명소명 | 진양호 |
|---|---|
| 시간 및 거리 | (타니에서 자가용기준) 약 25분 / 총 17.34km |
| 위치 | 경남 진주시 판문동 |
| 특징 및 기타 | 인공호수로써 물이 맑고 주변에 선착장과 물홍보전시관 · 동물원 · 어린이동산 · 호텔 · 여관 · 식당 등의 위락시설이 있어 가족 · 연인 · 친구들과 함께 진주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