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시설
- 사천 8경중 1경 창선·삼천포 대교
- 낮에는 바다와 산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에 빠지 고 저녁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조명이 검은 바다 와 하늘, 도시의 불빛과 어울려 다양한 야경을 담을 수 있는 곳.
- 사천 삼천포항의 랜드마크 '창선·삼천포대교'
- 사천시 대방과 남해군 창선을 연결하는 연륙교 '초양섬-늑도-모개섬' 우리나라 최초의 섬과 섬을 잇는 다리 낮이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눈부심이 밤이면 도심의 불빛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그 명성에 어울리는 사천 삼천포항의 랜드마크 ‘창선삼천포대교’
| 명소명 | 창선·삼천포대교 |
|---|---|
| 시간 및 거리 | (타니에서 자가용기준) 약 45분 / 총 34.31km |
|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단항리 |
| 특징 및 기타 | 2002년 사천8경의 제1경,2006년 건설교통부의‘한국의 아름다운 길’대상(大賞)’에 선정 |
- 사천 8경중 2경 실안낙조
- 옹기종기 떠 있는 그림 같은 섬과 죽방렴 그 너머로 내려앉는 큼지막한 불덩어리 '하늘이 붉으니 바다도 붉어라' 실안의 저녁을 경험하지 않고 낙조를 논하지 말지니
- 자연이 빚어내는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경관
- 2000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전국 9대 일몰의 하나이며 해안에서 보는 바다와 섬을 건너 남해 서산에 지는 저녁노을이 일품이다. 부채꼴 모양의 참나무 말뚝으로 만든 죽방렴과 섬, 바다 그리고 일몰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 명소명 | 실안낙조 (실안해안도로) |
|---|---|
| 시간 및 거리 | (타니에서 자가용기준) 약 43분 / 총 30.95km |
| 위치 | 경상남도 사천시 실안면 일대 |
| 특징 및 기타 | 실안해안도로가 지나가는 해변은 노을 지는 풍경이 아름다워 데이트코스로도 추천 |
- 사천 8경중 3경 남일대 코끼리바위
- 남녘 제일의 절경이라 하여 이름지어진 남일대. 은빛 모래밭과 푸른 바다를 병풍처럼 둘러싼 초록의 띠. 이곳을 운명처럼 지키고 선 코끼리 한 마리. 억겁의 세월 한결같은 그 위엄에 눈을 뗄 수 없네.
- 코끼리가 물을 먹는 모습의 코끼리 바위
- 남일대 해수욕장 끄트머리에 자리한 코끼리 형상 의 바위. 마치 코끼리가 물을 마시는 듯 한 모양 이라 하여 남일대 코끼리 바위라고 부른다. 사시사철 눈이오나 비가 오나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 저절로 발걸음이 멈춰지고 눈길이 가는 코끼리바위이다.
| 명소명 | 남일대 코끼리 바위 |
|---|---|
| 시간 및 거리 | (타니에서 자가용기준) 약 59분 / 총 33.72km |
| 위치 | 경남 사천시 향촌동 710번지 일원 (남일대해수욕장 끄트머리) |
| 특징 및 기타 | 주변의 거북 모양의 암석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자연의 신비함을 더한다. |
- 사천 8경중 4경 선진리성 벚꽃
- 임진왜란, 그 참혹함을 기억하는 선진리성 온갖 쓰라림 간직한 채 화려한 벚꽃 피웠어라 선진리성 벚꽃엔 웃음만 있지 않으니 흩날리는 꽃잎 맞으며 아파도 해보시라
- 은백색의 물결이 장관, 선진리성 벚꽃
- 사천의 선진리성은 임진왜란 시기에 쳐들어온 왜군들이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쌓은 일본식 성곽이라고 한다. 지금은 야트막한 언덕에 성곽의 흔적만 확인 할 수 있으며 봄이 되면 성의 주변에 벚꽃이 만발하여 마치 과거의 상처를 벚꽃으로 감싸려는 듯 한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 명소명 | 선진리성 벚꽃 |
|---|---|
| 시간 및 거리 | (타니에서 자가용기준) 약 36분 / 총 23.81km |
| 위치 | 경남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402 외 |
| 특징 및 기타 | 독특한 느낌의 일본식 성곽을 볼 수 있으며 봄에 펼쳐지는 선진리성 벚꽃축제도 추천 |
- 사천 8경중 5경 와룡산 철쭉
- 남북으로 힘차게 뻗은 산, 한 마리 용이 누웠구나 3월 진달래, 5월 철쭉 민재봉, 새섬바위, 기차바위를 따르니 와룡산 다른 이름은 구구연화봉이어라
- 신선이 산다는 무릉도원에 온 듯한 아름다움
- 와룡산은 높고 낮은 봉우리가 아흔아홉 개로 형성되어 구구연화봉 이라고도 불리며, 하늘에서 보면 거대한 용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와룡산이라고 불린다. 다양한 기암괴석과 함께 5월이면 진분홍의 철쭉 이 온산을 뒤덮어 신선이 산다는 무릉도원에 온 듯한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낸다.
| 명소명 | 와룡산 철쭉 |
|---|---|
| 시간 및 거리 | (타니에서 자가용기준) 약 48분 / 총 35.22km |
| 위치 | 경남 사천시 벌리동 와룡산 |
| 특징 및 기타 | 와룡산 산행코스는 보통 와룡마을에서 출발하여 상사바위와 새섬바위를 지나 정상인 민제봉에 오른 뒤 용의 꼬리라는 기차바위 능선으로 내려가는 코스를 많이 선택 (약 4시간) |
- 사천 8경중 6경 봉명산 다솔사
- 1500년 유구한 역사 간직한 봉명산 다솔사. 오랜 역사만큼이나 울창한 숲과 빼어난 경치가 자랑 후불탱화에서 발견된 108개 진신사리에 놀라고 뒤뜰 야생차밭 '반야로' 차향에 취할지니 다솔사에 들러 만해, 효당, 동리도 만나고 가시라
- 과거로의 여행을 즐기기 더 없이 좋은 곳
- 오랜 세월을 견딘 만큼 중요한 가치와 사연을 간직한 유물이나 볼거리가 많아 과거로의 여행을 즐기기 더 없이 좋은 곳입니다. 절 이름인 다솔은 소나무가 많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지만, 이 절의 주산이 마치 대장군이 앉아 있는 듯하고 군사를 많이 거느린다는 뜻에서 붙여졌다고 한다.
| 명소명 | 봉명산 다솔사 |
|---|---|
| 시간 및 거리 | (타니에서 자가용기준) 약 26분 / 총 17.10km |
| 위치 |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다솔사길 417 다솔사 |
| 특징 및 기타 | 봉명산 다솔사는 1500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으로 친구,연인,가족과 산책코스로도 좋다. |
- 사천 8경중 7경 사천읍성 명월
- 백성을 사랑하는 왕의 마음이 남아있는 사천읍성 지금은 수양공원이란 이름의 사천시민 휴식 공간. 그 정수리 팔각정에서 맞는 아름다운 달맞이.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한시 한 구절 절로 읊조리게 되는 사천읍성 명월
- 백성을 사랑하는 왕의 마음이 남아있는 곳
- 백성을 보호하고 외적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사천읍성은 현재 사천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 성되어 있으며, 성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사천읍 경관과 달맞이가 무척이나 아름답다. 현재의 수양공원 일대를 포함하는 전 지역이 옛 읍성지이다.
| 명소명 | 사천읍성 명월 |
|---|---|
| 시간 및 거리 | (타니에서 자가용기준) 약 26분 / 총 16.61km |
| 위치 |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수양공원길 51 |
| 특징 및 기타 | 사천읍성은 특히 가을에 오기 좋으며 팔각정은 야경이 수려하기때문에 사천에 하룻밤 묵게 된다면 꼭 방문해볼 것을 추천 |
- 사천 8경중 8경 비토섬 갯벌
-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린 곳 비토섬 꼬불꼬불 리아스식 해변과 푸른 바다 하루에 두 번 그 사이를 가르고 드러나는 갯벌 그리고 생명들 자연생태 체험 관광지로 거듭나는 '비토섬 갯벌'
- 토끼와 거북이, 용왕의 별주부전 전설이 녹아 있는 비토섬 갯벌
- 마치 ‘겨울 속에 봄’이 몰래 숨어든 것 같은 서정적 풍경을 자아낸다. 끝없이 펼쳐진 갯벌과 초록빛이 오른 감태, 그리고 갯벌에서 굴을 따는 아주머니들의 미소는 빨개진 볼 만큼이나 따스하고 정겹다.
| 명소명 | 비토섬 갯벌 |
|---|---|
| 시간 및 거리 | (타니에서 자가용기준) 약 37분 / 총 21.84km |
| 위치 |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
| 특징 및 기타 | 비토섬은 굴구이로도 유명하며 어른/아이들을 위한 갯벌체험, 비토별주부전축제 및 나들이, 드라이브 등 가족,연인,친구와 여행으로 추천 |
